오늘부터 한국의 지역주의에 대해 연구한다.
지역주의가 어떻게 이데올로기를 활용되는지, 그 본래의 의미는 과연 무엇인지 추적해본다.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어떤 변화와 노력이 필요한지 알기 위함이다.
너무나 어설프지만, 해볼 만한 공부다.
이제부터 시작, 매일 기사나 칼럼, 사설, 논평을 찾아 한국의 지역주의가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 따라가보자.
복지국가당이라는 새로운 정당이 또 하나 생겼네.
여기서도 기존 여야 거대정들의 지역주의 정치를 언급하고 있어, 밑줄 긋고 간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가치 정당이 될 수 있을지..., 가치와 정책에 기반을 둔 ?? 지켜보아야겠네.
복지국가당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월13일 오후 7시30분 제주벤처마루 10층 중회의실에서 복지국가당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도당 창당 중에서는 4번째다
복지국가당 창당의 모태는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이다. 불평등과 양극화로 인한 민생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역동적 복지국가’를 기치로 지난 2007년 출범한 씽크탱크이자 복지국가 운동단체다.
복지국가당은 “기존 여야 거대정당들은 영·호남에 기반을 둔 지역주의 정치와 인물 중심의 패거리 정치를 통해 성공한 엘리트들과 기득권자들의 이익만을 강화해왔다”며 “이런 ‘낡은 정치’를 교체하기 위해 4월 총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국가당은 창당 발기 취지문에서 “지난 20년 동안 스펙 좋은 정치인들이 가져다 준 것은 국민 다수의 절망과 불행이었지만 이제 더 이상 정치가 성공한 엘리트들의 전유물이어서는 안 된다”며 “보통사람들이 정치의 주역이 되고 국회의원도 되는 그런 세상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복지국가당은 전문가들의 지원 아래 보통사람들이 정치의 주역이 되는 것이야말로 민주성이 살아있는 올바른 대의민주주의이며, 보통사람들과 전문가의 결합이야말로 복지국가당이 추구하는 정치혁명의 토대”라고 주장했다.
복지국가당은 가치와 정책에 기반을 둔 우리나라 최초의 ‘가치 정당’이 될 전망이다.
인용 기사: 복지국가당 제주도당 뜬다! “총선 적극 참여”, 좌용철 기자 ja3038@hanmail.net 2016년 01월 12일 화요일 10:13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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